군수-군민 문자 소통폰 '010-2112-3650' 안내. 고흥군 제공고흥군이 군수와 군민들이 직접 소통할 수 있는 '365 군민소통폰'을 개통하고 다음달부터 운영에 들어간다.
고흥군수의 소통폰은 '010-2112-3650'으로, 365일 소통한다는 뜻을 담았다.
365 군민 소통폰은 군민 누구나 자유롭게 문자를 통해 군정 정책에 대한 제안이나 생활 속 고충을 전송하면, 군수가 직접 내용을 확인하고 해당 부서에 검토를 지시하면서 2일 이내에 문자로 답변하는 시스템이다.
고흥군은 군민들의 오해와 혼선을 방지하기 위해 컬러링(통화연결음)을 제작해 이용자에게 운영 목적과 취지를 사전 안내하고 있다.
다만, 야간 및 주말·공휴일 접수 건에 대해서는 다음 평일에 답변하게 된다. 또한 장기 검토가 필요한 사안은 부서가 직접 진행 상황을 설명하고 안내하도록 했다.
비방, 욕설, 명예훼손, 정치적 목적, 상업성 광고 등 부적절한 메시지에 대해서는 삭제하거나 답변하지 않는다는 방침이다.
고흥군은 군민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이장·부녀회장 연석회의 참석 ▲출근길 걸어서 군민 속으로 ▲버스타고 구석구석 「군내버스 민생탐방」 등 다양한 현장 행정을 추진해 군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공영민 고흥군수는 "365 군민소통폰은 군민 누구나 쉽게 군정에 대한 의견을 군수에게 직접 전달할 수 있는 열린 소통창구"라며, "군수가 직접 접수 내용을 확인하고 신속히 대응해 군민 불편을 줄이고, 정책 제안은 군정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군민과의 소통을 일상화하고, 친절과 청렴이 곧 고흥군의 브랜드가 되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