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은 지난 29일 광양시 락희호텔에서 '2023 하반기 외투기업 현장간담회'를 개최했다. 광양경제청 제공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이하 광양경제청)은 지난 29일 광양시 락희호텔에서 포스코HY클린메탈, 광양알루미늄, 이이더블유케이에이치피씨 등 외국인투자기업(이하 외투기업) 14여 곳이 참가한 가운데 '2023 하반기 외투기업 현장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코트라 외투기업 지원센터의 법무부 소속 파견관을 초청, 외투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투자비자, 체류허가, 출입국 우대제도 안내 등이 이뤄졌다.
광양경제청 관계자는 "올해 상반기에 추진한 인사노무 관련 실무특강의 반응이 좋았다"며 "앞으로는 실무특강의 분야를 외투기업에 도움이 되는 세무, 환경분야 등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