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후 5시 8분쯤 광양시 광양읍 칠성리 한 도로에 주차된 무소속 서장원 광양시장 후보 유세차량에서 화쟈가 발생했다. 광양소방서 제공전남 광양의 한 선거 유세차량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 작업을 벌였다.
24일 광양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8분쯤 광양시 광양읍 칠성리 한 도로에 주차된 무소속 서장원 광양시장 후보 유세 차량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인력 20명과 장비 6대를 투입해 22분 만에 진화 작업을 마쳤다.
이 불로 화물칸 일부가 소실됐으며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차량 안에 있던 기기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